다작을 하긴 해도, 종종 괜찮은 작품에도 출연하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제작에 참여하고, 극중 제목의 캐릭터이자 살인범역을 맡은 영화 . 감독은 (16)과 (20) 등을 연출하며, 줄곧 공포 스릴러물의 각본과 연출만 해온 배우이자 감독, 각본가인 '오스굿 퍼킨스'가 맡았다. '오스굿 퍼킨스'는 의 '노먼 베이츠'역으로 유명한 고'안소니 퍼킨스'의 장남. 그리고 차남인 '엘비스 퍼킨스'는 이 영화의 음악을 맡았다.  내용은 신입 FBI '리 하커'가 '롱레그스'라 불리는 살인범을 쫓는 사건을 맡게 되는데. 수사를 진행할 수록 점점 자신의 과거와 사건이 연결된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북미에서만 제작비 1천만 달러로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월드 와이드 1억 달러를 벌어..

, 의 '타카하시 루미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새롭게 애니로 제작되어 공개될 예정이다.격투가 청년 '사오토메 란마'와 '텐도 아카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액션 러브 코미디. 이번 애니의 특별한 부분은 무려 89년에 제작된 애니의 성우진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이다. 특히, '란마' 남녀 버전의 '야마구치 캇페이'와 '하야시바라 메구미', '히다카 노리코'가 35년 만에 같은 배역을 맡았다. 고인이 되셨거나 연세로 인해 하차한 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우진이 89년 버전의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TVA 의 초기부터 연출을 맡았으며, 등을 연출한 '우다 코노스케'가 감독을, 의 '우에노 키미코'가 시리즈 구성을. 여기에 의 '타니구치 히로미'가 캐릭터 디자인을, 가수이자 배우와 모델인 '아노(a..

2024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퀼른메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을 통해 첫 공개된 .'아마존' 산하의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은 넷플릭스의 의 '팀 밀러'와 그의 '블러 스튜디오'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다. 이 SF 문학 단편 소설을 기반으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면, 은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게임을 기반으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그래서 에선 우리가 익히 아는 '팩맨', '록맨', '워헤머'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국내 게임업체인 '스마일 게이트'의 도 이번 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 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게임으로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심지어 텐센트 비디오는 게임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2020년에 제작하여, 20억 뷰로..

2018년 8월에 개봉한 전편으로부터 9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 베테랑 형상 '서도철'과 막내로 새롭게 합류하는 형사 '박선우'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범죄액션수사극이다. 1편 제작후 속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는 감독 '류승완'과 배우 '황정민'. 시간이 꽤 흘렀지만, 속편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그리고 이번 속편은 제 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을 받았으며, 제 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을 받았다. 앞서 영화제를 통해 감상한 이들의 소식을 들어보면 전편과 이어지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단일 영화로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심지어 분위기나 설정, 느낌도 사뭇 다르다고 한다. 이 점이 장점으로 다가올지 단점으로 다가올지는 영화가 개봉해야 알 수 있..

2021년 으로 호흡을 맞췄던 '로버트 로렌즈'감독과 '리암 니슨'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제 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1970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과거를 묻고 조용히 살아가던 '핀바 머핀'이정의와 신념을 위해 인생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 에서 보여줬던 서부극 스타일을 70년대 아일랜드로 가져와 느리지만 진중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원제는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로 '죄인과 성자의 땅에서'인데.국내 제목은 간단하게 의 국내 개봉일은 9월 4일로 15세 이상관람가다.   감독: 로버트 로렌즈 - 마크맨각본: 마크 마이클 맥널린, 테리 로앤 출연: 리암 니슨, 케리 콘돈, 잭 글리슨, 키어런 하인즈, 콤 매니 제작: Facing Eas..

감독: 크리스 맥케이목소리 출연: 윌 아넷(배트맨/브루스 웨인), 랄프 파인즈(알프레드), 로사리오 도슨(배트걸/바바라 고든), 마이클 세라(로빈/딕 그레이슨), 자흐 갈리피아나키스(조커) 는 2014년작인 의 스핀오프격인 영화입니다. 중에서 조연으로 유머를 담당한 캐릭터인 '배트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죠.  전체적으로 는 에서 보여줬던 유머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더 화려해진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배트맨'이 고담시를 지키는 동안, 새로운 경찰청장으로 '바바라'가 취임하게 되고. 그녀는 '배트맨'과 경찰의 협업을 시도하려고 하죠. 한 편, 얼떨결에 '딕'을 양자로 삼아버리게 되고. '배트맨'에게 인정 받지 못한 '조커'가 엄청난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영화에서 '배트맨'..

감독 : 드니 빌뇌브출연 : 에이미 아담스(루이스), 제레미 레너(이안), 포르스트 휘태커(웨버 대령), 마이클 스털버그(할펜 요원)  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12개의 비행물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미 정부는 외계의 언어를 해석할 인물로 언어학자 '루이스 뱅크스'를 데려갑니다. '루이스'는 그들의 언어를 해석하고 습득해 나가는 과정 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영화 는 '테드 창'의 짧은 단편을 원작으로 꽤 훌륭하게 각색을 해보인 영화입니다. 원작의 어려운 과학적 이야기는 피하고,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쉽게 풀어나가죠. 덕분에 '루이스'가 언어를 습득하면서 시간적 해방은 다소 작위적이고 인위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죠.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의 제한적 제공 덕분에(?) 미래는 알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