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수퍼 소닉 3 Sonic the Hedgehog 3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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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퍼 소닉>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수퍼 소닉3>. 
2020년에 개봉하여, 코로나 시국임에도 걱정을 잊게 해줄만큼 흥행했으며, 이내 속편과 스핀오프인 <너클즈>까지 내놓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어쨌든 쇠 뿔도 단 김에 빼라고 20년부터 24년까지 속편들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올해 24년에 3번째 작품인 <수퍼 소닉3>가 나오는 것이고. 

 

다만, 이번 국내 개봉일은 북미와 일본보다 늦은 25년 1월로 잡혔다. 북미와 일본은 24년 12월. 

 

국내에서만 25년으로 밀려 안타깝긴 하지만, 어쨌든 기대되는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섀도우'는 '키아누 리브스'가 목소리를 맡았다. 또한, '짐 캐리'는 '에그맨'과 '제너럴' 역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일 작품이다. 은퇴를 앞두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 상황이지만, '짐 캐리'의 연기를 이제 <수퍼 소닉> 시리즈 외엔 볼 수 없기에 이마저도 반가운 상황이 아닌가 싶다. 

 

 

영화는 게임 <소닉 어드벤처2>를 기반으로 한다고 한다. '섀도우'와 '제너럴'은 인류 멸망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소닉'과 친구들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여기에 '에그맨'은 아마도 결국 마지막엔 '소닉'과 손을 잡을 듯 한데. 이번 영화가 과연 은퇴를 앞둔 '짐 캐리'의 마지막 영화가 될지, 그 부분이 더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우선 영화 제작진은 '짐 캐리'를 제외한 다른 '에그맨'은 없다고 한 상황이고, '짐 캐리'역시 자신의 은퇴를 미루면서도 필요한 캐릭터라면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힌터라, 개인적으론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좀 더 봤음 하는 생각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희망이고,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고 하더라도 이왕이면 좋게 잘 떠났으면 한다. 

 

'벤 슈와츠'는 시리즈 계속 '소닉'역을 맡고, '콜린 오쇼너시'도 전편에 이어 '마일즈'로 돌아온다. '이드리스 엘바'도 마찬가지. '제임스 마스던'은 시리즈 중에서 스핀오프인 <너클즈>를 제외하고 모두 참여하며, '티카 섬프터'와 '애덤 펠리'는 스핀오프까지 해서 전 시리즈 모두 참여한 배우가 되었다. 

 

영화 <수퍼 소닉3>는 북미에선 24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며, 일본은 7일 후인 27일 개봉 예정. 그리고 한국은 정확한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25년 1월 중 개봉예정이다. 국내만 개봉일정이 왜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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