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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년 연간 구독 다시 시작. 음... 이번에 웨이브로 갈아탈까 하다가. 웨이브보단 티빙이 아직은 볼게 더 많은 것 같아서. 티빙으로.마침 티빙페스타 이벤트로 할인하길래 선택했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정말 구독 선택을 안했을지도.매년 오르는 느낌...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언제 오르려나. 작년에 결제할 땐 동일하게 이벤트로 결제하긴 했어도9만원이었는데.1년 사이에 2천원이 올랐다. 2백원도 아니고. 그동안의 결제 내역. 그래도 티빙은 집에서 애들도 보고 와이프도 보니깐.넷플릭스 다음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는걸로. ^^ 그리고 이번에 그놈의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PS플러스도 결제했다. 스페셜로 갈까했다가. 요즘에 몸이 많이 피곤해서. 집에 쌓여있는 게임도 다..
2006년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었던 옴니버스 괴담 애니 에서 세 번째 이야기인 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구성되었었다. 게다가 한지에 그린 듯한 작화와 추리물의 성격을 띄고 있는 점, 그러면서 오컬트물이며 퇴마물도 섞여 보는 재미를 더 해줬다. 더군다나 에서 다룬 이야기는 한 여인의 삶을 유린하고 망가뜨린 인물들을 등장시켜 고통받는 여성을 보여줬다. 그에 대한 보복으로 끔살시킨건 덤. 덕분에 여러모로 남성과 여성 모두 호감도가 높았던 이야기인데, 앞서 언급했듯이 자체가 원작이 없는데다가 이야기 자체가 확장성을 언제든 열어두고 있었던터라 바로 이듬 해에 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심지어 에서 등장했던 캐릭터가 에서도 등장해 연결성까지 갖춘 작품이 되었다. 는 총 12화에 걸쳐 5개의 에피소드를 다루..
12월의 넷플릭스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은로서 이번 작품은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시즌1에서 우승한 '이정재'가 다시 게임에 참여한다는 점. 그리고 '이병헌'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된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이 외에 추리물이자 '키이라 나이틀리'와 '벤 위쇼'가 출연하는 첩보 드라마 로 26일에 공개되는 를 기다리면서 보기에 좋을 듯 하다. 애니메이션 쪽은 다소 뒤늦게 공개되는 가 22일에 공개된다. 이미 티빙과 디즈니+에서 선공개가 된터라, 넷플릭스에서도 크게 홍보하는 느낌은 아니다. 대신 이 30일 공개된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던 .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달 최고의 기대작이 될 예정. 영화쪽은 대체로 재업 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그 중에서..
는 2006년에 일본 도쿄MX 심야시간대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 이렇게 세 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데 묶은 애니다. 제목의 가 '괴이하다'의 뜻으로 '괴담'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마디로 세 이야기 모두 '괴담'이라는 말. 그래서인지 느낌도 있는데, 제작도 2006년 작임에도 불구하고 4:3 비율로 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의 내용은 의 원작자인 '츠루야 난보쿠'가 화자로 등장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다. 중간중간에 에 대한 원전과 이후 변형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보는 재미를 더 해준다. 내용은 '이와'라는 여성이 '이에몬'이라는 사무라이에게 속아 아버지도 잃고, 자신의 삶도 잃어버리게 된다. 심지어 독을 먹어 얼굴이 썩어버리는데, '이와'는 '이에몬'을 저주하며 죽..
'늙은 늑대'를 처단하는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영화 무려 3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로 국내에서 기대작이자 대작인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안중근'의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잘만하면 손익분기점인 680만 명도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요즘 극장가 사정이 좋지 않은터라 이 마저도 요원해보이긴 한다. 그럼에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영화 인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간다.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독립군 동지들과 함께 가는데.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일본군 육군소좌 '모리 다쓰오'가 눈에 불을 켜고 이들을 집요하게 뒤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독립군은 목적지로 향하겠지만. 아마도 이 영화의 ..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을 원작으로 , 의 '봉준호'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제작한 영화 . 무려 원작보다 10명을 더 죽였다는 설정인데, 내용인 즉, 사람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에 복제인간을 소모품으로 사용하게 되고. 그 중 '미키' 또한 복제인간인 상황. '미키' 1번이 일을 하다 죽으면 이어서 2번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봉준호'는 '미키'를 10명이나 더 죽인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죽어서 돌아오면 안되는 '미키' 17번이 나타난다. 당황한건 다음 일을 기다리는 '미키' 18번과 17번 둘 모두다. 이 둘은 결국 함께하게 되는데. 이후 이야기는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될 듯 하다. '봉준호'감독의 작품에 함께 활동했던 제작자 '최두호'를 비롯하여, , , 등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