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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어제 11월 21일부터 진행된 해피밀 장난감으로 의 카트와 캐릭터가 판매되었다.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겠지만, 가격으로 따지면 음료수에 햄버거까지 포함이 되니 여러모로 햄버거랑 함께 구매하는게 이득이긴 하다. 물론, 단품으로 판매를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전에 단품으로 판매할 때 개당 4, 5천원 씩에 판매가 되었으니. 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 정도 가격이면 그냥 해피밀 셋트로 얻는게 더 이득이다. 물론, 버거 세트 하나당 한 개씩이니 5개의 버거를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있긴 한데. 해피밀 자체가 어린이용인지라, 버거가 딱히 큰 것도 아니라서 성인 남성 기준으론 5개는 가볍게 해치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감자튀김과 음료수는 또 별개이긴 하다만. 그나마 음료수는 당장 ..
글리키드현재 북미에서 '리들리 스콧'감독의 영화 와 '존 추'감독의 영화 의 개봉일이 11월 22일로 같은 날 개봉했다. 는 '리들리 스콧'감독이 2000년에 제작한 영화의 속편이며, 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작품. 국내에선 가 11월 13일에, 가 11월 20일에 개봉하여 시간차를 두고 개봉했던 것에 비해, 북미에선 같은 날 개봉을 하게 되었는데. 앞서 같은 날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수익을 가져갔던 영화 와 를 묶어 라고 불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와 가 같은 날 개봉하니 라 부르며 패러디 포스터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중. 뭔가 이젠 이런거에 재미를 붙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일단은 도 이런 식으로 패러디해가면서 흥행을 했던터라 북미 관계자들도 ..
2009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1년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라는 기네스 타이틀을 거머쥔 의 실사 영화가 개봉 예정 중에 있다. 23년엔 시리즈 누적 출하량만 3억 개를 돌파했다고 하니 영화화 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이미 앞서 개봉한 와 도 영화화 되었으니, 더욱 박차를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듯. 은 이번에 3편이 개봉 예정 중에 있기도 하니 조바심이 생길 듯 하다. 그런데 이 영화는 원래 영화 구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감독도 몇 번 바뀌는 등 10년에 걸쳐서 겨우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와 를 연출한 '자레드 헤스'가 메가폰을 잡게 되었고, 와 의 '앨리슨 슈뢰더'가 각본에 참여하면서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물론, '잭 블랙..
2010년 '일라이 크레이그'의 은 국내에 개봉되지 못했으나, 본 이들은 모두 호평을 한 영화다. 우선, 이 영화는 기존 슬래셔물의 클리셰를 깨면서 전개되면서, 적절하게 고어와 코미디를 버무리면서 진행했기 때문이다. 일단은 그 당시 시점으로 신선함 그 자체였다. 그리고 24년엔 이 영화를 원작으로 국내에서 로컬라이징한 리메이크 작이 개봉했다. 라는 제목으로 두 명의 험상궂은 외모의 남자가 시골 외딴 지역에 이사 갔다가 얽히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감독인 '남동협' 감독은 기존 작품을 원작으로 하되 국내 정서와 어울리는 로컬라이징과 더불어 장르를 덧붙였다. 아무래도 원작인 의 설정만으로는 동일하게 가지 않는 이상 뽑아낼 이야기가 없었을테고, 10년이 흐른 뒤 나온 영화이니 변화도 필요했을거다. 그렇다보니 ..
2010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가 개봉했다. 국내에선 당해에 개봉한 와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글로벌 흥행 국가에서 영국에 이은 2위를 차지했으니깐 말 다한 셈이다. 다만, 북미에서도 제작비 대비 흥행은 한 편이지만, 보다 2배 부족하고, 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제작비가 2배로 들어간 라 결과적으로 두 작품에 비해 흥행은 못했다. 참패는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그렇다고 해도 이 작품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만 3개가 나왔고, 이후 TV시리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제작이 이루어져 의외의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의 주역 드래곤 '투슬리스'의 인기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이름은 몰라도 '투슬리스' 캐릭..
구글 애드센스....빡세다고 하더니. 정말인가 보다. 예전엔 어떻게 승인 받았었던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땐 영화가 아니라 책이었고, 책이라 이미지보단 글이 많았다. 방문자 수는 별로 없었어도, 책에 대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그러다가 뒤늦게 애드센스 요청하고 승인을 받았으나.책이란게 읽는 속도가 느리고, 뭔가 블로그 글을 쓰다보니 의무감에 요약하며 읽는 느낌이 들어서. 엎어버렸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영화나 보고 끄적이다가 다시 영화에 관련해서 진행해보려고 넘어왔는데. 음... 쉽지 않네. 두 번째 낙방인데. 일단, 영화보단 예고편의 포스팅 수가 많고.여기에 글도 길지 않은 점도 문제. 게다가 얘네들은 뭔가 전문성이 있는걸 원하는데, 영화로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는 말을 거의 들어본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