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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로 MCU를 무너뜨릴 라이벌이 될거라 믿었으나, MCU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체 불협화음만 남긴 체 끝나버렸다. 워너브라더스는 심지어 이미 제작이 완료되었던 등을 모두 폐기 시켜버리는 조치까지 취했으니 말 다한 셈. 그리고 워너는 새로운 DC의 수장으로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을 앉혔다. '제임스 건'은 이미 마블에서 에 참여하면서 흘러가는걸 보고 배운데다가. 원래 감각도 좋았던 감독이라 DC의 수장으로 영입되었을 때 DC의 팬들은 조그마한 기대를 걸게 되었는데. 당장에 안타까운건 '슈퍼맨'역으로 찰떡이라 생각했던 '헨리 카빌'을 하차 시킨 점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역으로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맡게 되었다. 에서 얼굴을 먼저 알리긴 했는데, 무매력 캐릭터라 이번 '슈퍼..
1922년에 제작된 독일 영화 . 지금은 영화사적으로 '뱀파이어'물의 첫 영화이자 몽환적 연출, '뱀파이어'에 대한 정의를 내린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영화지만. 당시엔 '브람 스토커'의 소설을 표절한 영화에 지나지 않았다. 심지어 저작권 재판에서 지는 바름에 원본 필름은 현재 남아있지도 않다. 현재 남아있는건 모두 복사판이다. 의 영화를 제작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엔 는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의 목록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프리드리히'감독은 꿈도 못꿨을 상황이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난거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이번이 두 번째로 리메이크 된다는 사실. 그것도 과 등으로 유명한 '로버트 에거스'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는 것이다. 또한, '..
'하니', '나애리', '홍두깨'. 80년대 큰 인기를 끈 애니의 등장인물들. 80년대 TV만화 좀 봤다면, 누구나 다 알법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다. . '이선희'가 주제곡을 불러 더 놀랍긴 한데. 하긴 그 당시에 는 '김수철'이었고, 는 '김국환'이었으니. 그땐 너무 당연했던걸지도. 어쨌든 '이진주'화백의 가 극장판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요즘 시대에 맞게 중딩이던 '하니'와 '나애리'가 고딩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2025년을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얘네들은 여전히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나 보다. 게다가 4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데. 원래 이 극장판 애니는 24년 말에 개봉될 예정이었던 작품. 하지만, 어른들만의 사정으로 25년으로 연기가 되었다. 24년 개봉을 목표로 23년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가 되..
'잭 퀘이드' 주연의 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평범남이 강도에게 인질로 납치된 연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액션물이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펄펄 끓는 기름에 손을 넣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보고 있으면 괜히 내가 아파오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물론, 극중 당사자는 개의치 않지만. '잭 퀘이드'는 아마존 프라임의 에서 좋은 연기로 인기를 얻었으나, 아직 스크린에서 그의 인기를 체감할만큼의 흥행작은 없는 편이라 이번 영화의 흥행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 듯 하다.'댄 버크'와 '로버트 올슨'이라는 콤비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아 감독이나 배우 모두 티켓 파워가 없는 상황이라 순전히 영화적 재미에 모든걸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잭 퀘이드'와 함께 출연하는 '엠버 미드썬더..
2015년 의 '장재현'감독은 '강동원'과 '김윤석'을 주연으로 오컬트물을 내놓았다. '장재현'감독의 단편영화 를 장편으로 옮긴 이 영화는 큰 인기를 얻으며, 빙의된 소녀 역을 맡았던 '박소담'까지 인기를 올렸었는데. 이후 '장재현'감독은 와 로 이어가며 국내 오컬트물을 견인해 나갔으니. 제작사인 NEW는 이에 맞춰 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것도 의 후속편으로서 말이다. 감독은 를 연출했던 '권혁재'감독이 맡았으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이 중 '송혜교'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게 되었고, 넷플릭스 드라마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등 스펙트럼을 젊었을 때보다 더 넓혀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
의 '대니 보일'이 '알렉스 가랜드'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영화화한 이후 인연을 맺어 이 둘의 첫 작품 를 만들어냈다. 는 좀비물로서 이후 또 한 번 큰 인기를 이끌어냈다. 제작사 입장에선 당연히 후속편을 원했고,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빠져 있는 상황 중에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 제작되었다.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는 기획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영화가 개봉한 후 두 사람은 실망했다고. 의 설정도 잡혀있지 않은데다가 전개도 엉망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단다. 이후,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는 20년이 지나 의 정식 속편인 를 내놓게 된다. 또한, 에서 주인공 '짐'역을 맡았던 '킬리언 머피'를 불러 들였고, 새롭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