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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TBS 일요극장으로 방영한 . 2020년 제 10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과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20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천재이지만 다혈질에 자존심 강한 '오바나'와 멤버들이 도쿄에서 3스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4년만에 이 작품의 이후를 다룬 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도쿄에서 3스타를 받은 후, '오바나'는 '린코'에게 세계 각지의 미슐랭 스타를 휩쓸자고 했는데. 그렇게해서 선택된 곳이 프랑스 파리인가 보다. 어쨌든 미슐랭 본고장에서 3스타를 획득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룬게 이번 영화의 주된 내용. 드라마 연출을 맡았던 '츠카하라 아유코'가 극장판의 연출도 맡았으며, '기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를 비롯해서, '사와무라 ..
넷플릭스는 자사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손을 뻗다가.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다음으로 손을 뻗은게 바로 게임이다. 비록 모바일 게임이긴 해도, 영상 콘텐츠 외에 게임까지 구독자들을 오래도록 붙잡을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 넷플릭스는 게임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 영역까지 손을 뻗고 있다. 그리하여 F1와 골프 토너먼트 중계권도 작년에 따내어 스트리밍 했으며, 최근엔 WWE 중계권을 50억 달러에 따내기도 했다. 앞으로 WWE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단거다. 그런 일환으로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을 최근에 공개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열릴 빅매치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시합 생중계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 이제 스포츠 중계를 넷플릭스로 보는게 새삼스럽지 않을 것 같은..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화관 진상 사진. 내가 극장에 가기 싫은 이유 중 하나.요즘에 이런 사람 정말 많은 듯. 영화 상영중인데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반딧불족 부터 시작해서 통화하고, 벨소리도 그대로 두는 족부터 시작해서. 어쩌다 점점 부끄러움과 기본 상식도 모르는 이들이 많아진걸까. 민폐는 자랑이 아닌데.
심장을 이식했던 딸이 갑작스레 사망했다. 그런데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 심장만 뛰고, 나방들이 날아든다. 이상함을 감지한 아빠이자 직접 심장을 이식했던 '승도'. 그리고 '소미'가 사망 전 미처 눈치채지 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신부 '해신'. '승도'와 '해신'은 힘을 합쳐 '소미'의 심장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존재를 막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일단 미스터리물과 오컬트물이 적절하게 배합된 느낌의 공포물이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인데, 믿고 봐도 좋은 배우들이라 영화만 잘 나온다면 믿고 봐도 좋을 영화가 될 것 같다. 급이 될진 알 수 없는게. 단편 과 2016년 웹드라마 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후 이번 영화가 첫 장편 연출인 '현문섭'감독의 작..
감독: 애덤 윈가드출연: 레베카 홀(아일린 앤드류스), 케일리 호틀(지아), 댄 스티븐스(트래퍼),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버니 헤이스) 2014년 '가렛 에드워즈'감독의 를 시작으로, '조던 복트 - 로버츠'의 (17)와 '마이클 도허티'감독의 (19)로 세계관을 합치는 듯 하더니. 급기야 21년에 '애덤 윈가드'가 연출을 맡은 으로 두 몬스터 캐릭터를 한 영화에 집어 넣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4년에 이 두 몬스터가 주인공인 두 번째 영화 가 개봉했다. 은근 14년 부터 까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이번 도 전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에선 전편에서 드러난 할로우 어스에서 본격적으로 살아가는 '콩' 이야기가 주요 이야기로 등장하는데. 그래서 '콩'의 할로우 어스 생활기에 많은 부분 다루다보..
24년 북미 박스오피스 40주차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가 되었다. 하지만, 기대에 대한 배반은 1주 천하로 끝나버렸고. 아무도 예상못한 영화가 41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했으니. 바로 다. 무려 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는 앞서 1위를 했던 과 를 제치고 1위를 한 것이다.(조커2는 4위로 떨어졌다) 시리즈는 2016년 '데미언 리온'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1편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영화인데. 1편에선 3천 500달러로 글로벌 수익 41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 이후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한 감독은 6년 만에 속편을 내놓았는데. 제작비가 고작 25만 달러였으나 최종 1천 570만 달러를 벌었다. 이쯤되면 메이저 영화사에서 군침을 흘릴 법한데, 여전히 메이저 영화사에서 손을 대지 않는 이..
감독: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출연: 윌 스미스(마이크 마우리), 마틴 로렌스(마커스 버넷), 제이콥 시피오(아르만도 아레타스), 바네사 허진스(캘리), 알렉산더 루드위그(돈), 파올라 누녜스(리타 세카다) 시리즈의 4번째 영화 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아딜 엘아르비'와 '빌랄 팔라'콤비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은 영화다. 내용도 전편에 이어서 '하워드'반장의 죽음 이후 마약 카르텔 조직과 연관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그럴리 없다며 '마이크'와 '마커스'가 비공식 수사에 들어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물론, 수사 도중 오히려 '마이크'와 '마커스'가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고, '마이크'의 사생아인 '아르만도'가 합류하게 된다. 전편의 단점이었던 왕년의 캐릭터를 무리하게 현재 스타일로 밀..
'그레고리 매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3년 초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뮤지컬 . 2020년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흥행한 뮤지컬 1위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2012년에 호주 투어팀을 통한 오리지널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에 '옥주현', '박혜나'를 비롯한 국내 팀으로 이루어진 라이선스 초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21년에 세 번째 공연에선 가장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 , 의 '존 추'감독이 연출을 맡고, 뮤지컬의 극본을 맡았던 '위니 홀츠만'과 음악을 맡았던 '스티븐 슈왈츠'가 가세하여 실사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워낙 인기 있던 작품이라 그냥 둘 수 없었을테고. 여기에 가장 중요한 두 주인공 '엘파바'와 '글린다'역을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각각 맡았다. 둘..
감독: 그렉 자르딘출연: 브리트니 오그래디(셸비), 제임스 모로시니(사이러스), 데이비드 W. 톰슨(포브스), 앨리시아 데브넘캐리(니키), 개빈 레더우드(데니스), 데번 터렐(루벤), 니나 블룸가든(마야), 레이나 히다스티(브룩) 넷플릭스가 2024년 1월에 열린 제 40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1, 700만 달러를 주고 배급권을 구매한 영화가 있었으니. 올해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하여, 3월에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이다. 18일만에 촬영을 끝낸 이 독립영화는 '그렉 자르딘'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12), (15)의 '앤드류 휴잇'이 음악을 맡았다. 내용은 '루벤'의 결혼식 전야 파티로 모인 친구들 중 학창 시절 한 사건으로 퇴학을 당했던 '사이러스'가 찾아온다. 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예정인 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과 의 '홍종찬'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의 '조용'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그리고 '우도환', '이유미'를 비롯하여 '오정세, '김해숙', '김민석', '오대환', '안석환', '이상희'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머릿속에 종양이 있음을 발견한 '해조'는 살 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게 되고, 종갓집 예비 신부로 들어가게 될 '재미'는 조기 폐경 소식을 듣게 되는데.인생에서 최악의 소식을 맞이한 두 사람은 '재미'의 결혼식 당일 함께 도망을 치게 되면서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등장할 예정인데.일단, 연출을 맡은 '홍종찬'감독의 말에 의하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