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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강풀'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었다. 는 2011년에 연재된 만화로 단행본 3권까지 나온 작품이기도 한데. '강풀'작가가 만들어낸 장르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일명 '미심썰'에 속하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미심썰'에 속하는 만화 중에 유명한게 와 , 등이 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는 '미심썰'에 넣기엔 심심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감성적인 부분에 많은 부분 치우친 느낌도 있고. 그래서인지, 이번 실사 드라마에선 원작을 다소 손을 본 듯 하다. 일단, 조명가게 주인에게 이름이 생겼으며, 나이가 더 젊어졌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원작의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은 사라지고, 뭔가 능력자 같은 느낌으로 변모했단게 가장 크다. ..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23년에 개봉한 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 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3년에 개봉한 7번째 작품인 에 '파트 1'이라고 나누어지는 제목이 들어갔었는데, 개봉 후 파라마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 '파트1'이 사라졌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도 가 아니라 으로 부제가 변경되었다. '파이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이번 영화가 마치 시리즈의 마지막처럼 들리는데. 예고편을 보면 '톰 크루즈'의 모든걸 쏟아 부은 느낌도 역력하고, 7편이 그리 좋은 수익을 벌어들인건 아니라서 제작사 입장에서도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서 부제가 바뀐 느낌이다. 심지어 이번 8편도 배우 파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촬영 연기로 돈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극중 등장하는 잠수함 사고로 인해 비용이 추..
88년 작인 '팀 버튼'감독의 의 정식 속편인 는 무려 36년 만에 나왔다. 1편의 핵심 멤버인 '마이클 키튼'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가 돌아왔으나, 아쉽게도 1편의 주연이었던 '알렉 볼드윈'과 '지나 데이비스'는 돌아오지 못했다. 아무래도 1편에서 유령이 된 상황이라 2편에서 다시 재등장하려면 젊게 보이기 위해 제작비가 늘어날테니깐. 그보다 88년작인 는 국내에서 극장 개봉없이 비디오로 직행했었는데. 나는 비디오도 아닌 주말의 명화였나. 토요명화였나... 어쨌든 TV로 본게 처음이다. 는 별로 흥미없었고, '아놀드'가 출연했던 가 같은 시간 방영이라 를 보고 싶었으나. 사촌 형의 압력에 내가 굴복하여 결국, 를 봤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이게 기억에 남는 이유가 원치 않는걸 보고..
21년 를 통해 '옐레나'와 '세르게이'의 존재성을 알렸다. '태스크마스크'도 포함해서. 그리고 (21)에선 '캡틴 아메리카'의 부재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존 워커'. 하지만 그는 '캡틴 아메리카'가 될 자격을 상실하고 만다. 여기에 (18)의 결말에서 온전치 못한 상태로 사라졌던 '고스트'인 '에이바'는 어디로 간건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25년에 개봉 예정인 에선 이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지어 팀플을 이루어낸다. 그리고 '윈터솔져'가 함께하게 되고, 여기에 '발렌티나'가 이 모든 것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 그보다 이 영화 전에 개봉하게 될 는 과연 어떤 형식으로 이 영화도 또 다른 접점을 이루어낼지 궁금증이 생긴다. 현재 등장 인물 중에선 '로스'대통령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블 입장에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뭔가 비슷한 평행이론으로 이어가는 느낌이 올해 일어났다. '트럼프' 저격 사건에서 살아남고, 다음 미 대통령으로 확실시된 현재. 영화 의 '로스'장군은 미 대통령이 되었으며, 그를 제거하려는 옛 슈퍼 솔져였던 '이사야'는 대통령 살인 미수로 감옥에 수감된다. 이미 티저 예고편에서 짐작할 수 있었던 '로스'대통령의 '레드 헐크'변신을 보면, 평소 '트럼프'의 불같은 성격과도 닮아 있으니. '샘 윌슨'은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레드 헐크'와 싸우게 된다. '트럼프'의 재당선 이후 수 많은 지식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현실에선 누구와 싸우게 될까? 어쨌든 의도치않은 평행이론이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이 영화에서 두고 봐야할 것은 바로 이후 다시 돌아온 ..
세가의 건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가 실사 영화로 제작될 예정. 2003년에 '우베 볼'감독이 실사 영화로 제작한 바가 있는데. '우베 볼'의 명성답게 망작으로 욕을 들었던 바 있다.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진행되다가 뜬금없이 게임 플레이 장면이 영화에 삽입되어 팬들에게 충격을 줬었는데. 이번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데드라인'에서 10월 31일 세가 대표 게임인 실사화 제작에 시리즈의 '폴 W. S. 앤더슨'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가의 '나카하라 토오루' 프로듀서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고 하여, 게임 기반에 충실하게 제작될 예정이라고도 한다. 현재 실사 영화로 제작할 예정인 는 게임의 3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주인공 '리사 로건'과 '다니엘 큐리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