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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가 처음 공개가 되었다. 80년대 호킨스 마을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일련의 인물들이 겪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이 드라마는 십대 소년소녀들이 메인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의외의 반응을 일으켰다. 북미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했음에도, 북미 컬쳐가 전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주인공들의 활약과 주조연 할 것 없이 좋은 연기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마디로 넷플릭스의 효자템이 된 것. '숀 레비'가 제작에 참여했기에 아기자기한 맛도 있긴 하지만, '더퍼'형제가 연출과 극본, 총괄을 맡으면서 이야기는 옛 SF영화들을 보는 재미를 더 해줬는데. 어쨌든 그렇게 이어진 이 시리즈는 2025년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을 예정. 극중..
1. 구글 애드고시라고 하던데. 정말인가 보다. 쉽지 않네. 하기 싫어진다. 그냥 용돈벌이는 될까해서 해볼까했는데. 스킨 변경할 때마다 새롭게 태그도 넣어줘야 하고.이래저래 손이 많이간다. 뭐가 그리 안되는게 많은지. 2. trancy애플 앱스토어에도 있고,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도 있고.언어교육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꽤 괜찮다고 해서 일단 크롬에만 설치해봤다. 당분간은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앱스토어랑 크롬 확장은 무료인 듯.그런데 사이트 들어가면 유료도 있어서...아마 조만간에 잘 나간다면 유료로 전환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디즈니+등 웹으로 시청할 때 좋다고 하는데...이중 자막이 나와서라나... 이래저래 사용해보면 알겠지. 3. 계획 ㅋㅋㅋㅋㅋㅋㅋ..
83년 '카예 뒤 시네마'가 선정한 그 해 영화 중 3위에 올랐던 영화 가 국내에서 최초이자 처음으로 국내에서 리마스터링본으로 개봉한다. 98년 일본 문화 개방 후에도 국내에서 개봉하지 못한 영화 중 하나가 였었는데, 지금에서야 개봉한다는게 참 신기한 느낌도 든다. 물론, 그 당시엔 영화 내에서 조선인 출신의 일본군 '가네모토'가 네덜란드 포로인 '더용'을 성폭행하고 할복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한국 비하를 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한국인으로선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도 맞는데. 이로인해 국내에선 불법 비디오로 돌려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돌려보던 이들 중에 한 명이 또 나였고... 웃긴건 극중에서 일본군 대위 '요노이'역을 맡은 '사카모토 류이치'가 이 영화의 음악을 맡았는데. 영화의 ..
연출: 카와이 하야토, 사노 다카히데, 요노스케 타키극본: 아사토 마리, 이와아키 히토요, 미요시 아키코, 요노스케 타키, 오에 다카마사원작: 이와아키 히토시 - 칠석의 나라 (학산)출연: 호소다 카나타(미나미마루 요지 / 남마루), 후지노 료코(히가시마루 사치코), 마이 키류(에미), 야마다 타카유키(마루카미 요리유키), 우에스기 슈헤이(히가시마루 다카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는 로 유명한 만화가 '이와아키 히토시'가 96년부터 99년까지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단행본 4권까지 출판되었으며, 국내에서도 4권 모두 출간되었다. 내용은 '남마루'라는 대학 졸업을 앞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 자신에게 유일하게 있는 구체를 만들어 물건에 구멍을 내는 능력을 취..
는 '호리코시 코헤이'의 인기 만화 를 원작으로 24년까지 TVA 7기까지 방영한 상황. 그리고 올해 24년에 네 번째 극장판이 일본에서 7기 방영 중에 개봉했는데. 일본에서만 35억 엔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였다. 2년 만에 개봉하는 극장판에 원작 만화는 완결까지 나온 상황이라 이번 수익은 기념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극장판은 이번 작품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깐. 물론, 25년에 파이널 시즌인 8기가 방영될 예정이라 이후에 극장판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으니 두고 봐야겠지만. 어쨌든 이번 는 평화의 상징인 '올마이트'의 뒤를 잇겠다며 나타난 '다크마이트'의 등장으로 어수선해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인구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세계에서 '무개성' 소년 '미도리야 이즈쿠'가..
HBO와 FX등의 드라마 와 등에 작가로 참여했던 '찰스 유'가 2020년 시나리오 형식의 소설 한 편을 내놓는다. 배우 지망생이자 차이나타운에서 틈틈이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윌리스'를 중심으로, 그저 대사 한 줄을 원하는 그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삶은 거대한 톱니바퀴도 아닌 것 같은 무력감을 가지고 있던 그가 어느 날 경찰의 공조수사 파트너로 지목되면서 삶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제목은 . 그리고 이번 디즈니+(북미는 훌루)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심지어 원작자인 '찰스 유'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그가 드라마 작가로는 활동했으나 제작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봐온게 있으니 기본은 해줄 것 같다. 또한, 1편의 연출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아서 든든한 지원군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