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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촬영이 종료되었다는 소식. 시리즈의 주역인 '포 호스맨' 인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가 돌아오며. 여기에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도 함께 돌아온다. 새롭게 합류하는 세 명의 배우가 있는데. '아리아나 그린블랫',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가 그 멤버. 각각 , , 에 출연하여 현재 앞으로 헐리웃을 이끌어나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그런 배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으니 나름 대단한 영화인 셈인데. 일단, 이 영화가 3편까지 나올 예정이란게 또 다른 의미로 대단하긴 하다. 물론, 지금까지 흥행을 했으니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2013년 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개봉하여 흥행을 했고, 속편이 16년에 개봉했다. 역시나 ..
영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 2020년에 개봉하여, 코로나 시국임에도 걱정을 잊게 해줄만큼 흥행했으며, 이내 속편과 스핀오프인 까지 내놓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어쨌든 쇠 뿔도 단 김에 빼라고 20년부터 24년까지 속편들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올해 24년에 3번째 작품인 가 나오는 것이고. 다만, 이번 국내 개봉일은 북미와 일본보다 늦은 25년 1월로 잡혔다. 북미와 일본은 24년 12월. 국내에서만 25년으로 밀려 안타깝긴 하지만, 어쨌든 기대되는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섀도우'는 '키아누 리브스'가 목소리를 맡았다. 또한, '짐 캐리'는 '에그맨'과 '제너럴' 역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일 작품이다. 은퇴를 앞두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 상황이지만, '..
2002년 월드컵에 모두 집중하고 있을 때,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 편이 개봉했다. 제목은 . 당연히 당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흥행은 못했고, 국내에서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캐릭터가 '스티치'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후 2차 시장인 비디오 시장에서 은근 인기를 얻어 알만한 팬은 아는 캐릭터가 또 '스티치'이고, 애니 이다. 특히, 여타의 디즈니 애니와는 달리 하와이를 배경으로 로맨스 대신 자매애를, 말을 탄 왕자님 대신 귀여운 외계인으로 치환한 이 애니는 독특하고 신선함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에서 이 애니도 빠질 수 없었기에 라인업으로 올라왔는데. 초반엔 디즈니+로 직행할 작품이었으나, 최종적으론 극장 개봉작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제작 중에 작가 파업과 ..
티빙이 24년 12월 10일부터 '애플TV+' 전용관인 '애플TV+브랜드관'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비스 시작에 앞서 12월 2일 애플TV+의 을 공개할 예정이다. 은 티빙 가입자면 누구나 감상이 가능하다. 단, '애플TV+'가 서비스되는 12월 10일부터 브랜드관을 이용하기 위해선 '프리미엄'요금제에 가입해야만 가능하다. 이전 '파마라운트+' 브랜드관은 가입자면 모두 이용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번 '애플TV+' 전용관은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자만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티빙 입장에선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애플TV+'이지만, 애플 기기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크롬캐스트나 스마트TV가 있어야만 온전히 감상이 가능한 상황이라 진입장벽이 다소 있는 편이라 스마트폰에서도 감상하기엔 '티빙'을 통해..
최근 를 비롯해, 도 그렇고. 이번에 개봉한 도 모두 속편이다. 그리고 25년에도 속편들이 대기 중에 있다. 이게 더 이상 아이디어 고갈의 문제인건지, 안전하게 전편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시도인지. 혹은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기획된건진 모르겠지만. 과연 올바른 현상인가에 대해선 의구심이 든다. 일단 와 는 모두 적당한 흥행과 평가도 괜찮았던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두 영화 모두 괜찮게 봤고. 그런데 는 다소 애매한 느낌이다. 엄밀히 따지면 도 애매하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와는 달리 이전 작품과 이번 작품 모두 감독이 동일하다는 점이다. '팀 버튼'과 '리들리 스콧'. 게다가 이 둘은 개성도 뚜렷한 감독들이다. 또한 오랜 시간 굴러먹어 잔뼈가 굵다. 그런 점에서도 '팀 버튼'과 '리들리 스콧'은 추구하는..
'에런 블레이비'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22년 개봉하여 북미에서만 9,7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으며, 해외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그 가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일단, 1편에서 흥행을 했으니, 속편을 안만들 이유가 없기도 하니깐. 국내에선 40만 관객을 불러 모아서 애매하긴 하지만, 해외 시장과 북미 시장에선 확실히 먹혔고, 원작 책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현상도 보였으니 말 다했다. 그런만큼 이번 속편에 거는 기대도 남다를 듯 한데. 일단, 전편의 제작진과 성우진이 모두 돌아온다. '피에르 페리펠'감독과 '에단 코헨'각본가는 다시 돌아오며, 연출에 'JP 산스'감독이 추가되어 공동 연출을 맡게 되었다. 다만, 각본은 전편에서 둘이었던 체제가 이번엔 '에..
어제 늦은 시간에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무슨 거짓 기사인줄 알았다. 문가비가 정우성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 더 놀라운건 정우성이 친자 확인 후 사실임이 밝혀졌으나, 결혼은 안하고 그냥 아빠로서의 책임만 지겠다는 소식이다. 더군다나 정우성과 문가비가 사귀었던 것도 아니고, 디엠으로 친해진데다가둘이서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눴나본데. 어쨌든 결론은 결렬. 정우성은 그냥 혈육이니깐 아빠역할만 수행하겠단다. 그래서 출산비용 등을 지원해준다는 것. 이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왈가왈부하는데. 낳은 자식 포기하는 것도 아니니 괜찮다는 의견과 그래도 아버지로서 함께 생활해야지. 양육의 의무를 돈으로만 해결하겠다는 것이냐로 나뉘는 듯. 그래도 정우성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있으니 마..
1.음.. 그냥 다들 '오블완'이라고 제목 앞에 붙이는 것 같아서 나도 덩달아 붙여봤다. 물론, 그렇다고 크게 뭔가 달라지거나 할 것은 없을테지만. 아마 내일은 오블완을 위해 예고편이나 리뷰에 대신할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이건 누가 만든 챌린지일까 궁금하긴 하다. 네어버에서나 할 짓을 티스토리도 한다는게... 2. 카카오페이에서 '애플존'이라고 해서 애플의 '애플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애플뮤직', '애플TV+'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게 2년 전인가 그때부터 있었던거라 놀랍진 않은데. 다만, 최근에 '애플TV+'는 항목에서 빠졌었다. 언제 어떻게 왜 빠졌는진 몰랐으나. 빠져있어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다시 올라와 있더라. 다만, 이번에 '애플TV+'는 이전과 달리 7일 무료체험만 가능하다. ..
디즈니 픽사의 인기 작품 중 하나인 은 최근에 속편까지 개봉하면서 흥행을 이어나갔는데. 이번엔 디즈니+로 독점 공개되는 스핀오프물로 인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1편에서 '라일리'가 잠들 때 언급되었던 '꿈 제작소'가 주인공이다. 1편에선 심지어 '기쁨이'와 '슬픔이', '빙봉'이 일대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기도 한 곳이다. 그 '꿈 제작소'가 이번엔 이란 제목으로 4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공개될 예정 중에 있다. '드림 프로덕션'은 꿈을 제작하는 곳으로 그곳에서 일하는 모습과 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내보내는지 등을 다룰 예정. 게다가 이번 작품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수장인 '피트 닥터'는 이번 작품에 대해 자신감을 내..
1928년 '월트 디즈니'와 '업 아이웍스'가 함께 제작한 . '미키 마우스'의 전신이기도 한 '윌리'는 1998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로 등재되기도 했다. 게다가 디즈니 애니 첫 시작시 휘파람을 불며 키를 잡고 항해하는 모습으로 디즈니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 는 '미키 마우스'의 세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자, 미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사람 목소리가 나오는 더빙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24년 1월 1일부로 저작권이 만료되자 발빠르게 를 바탕으로 생각지도 못한 영화를 만들어 냈으니. 그 제목이 바로 다. '증기선'을 뜻하는 영어 '스팀보트'에서 공포영화의 '스크림'을 붙여 '스크림보트'로 말장난 처럼 만들어낸 제목이다. 물론, 그럼에도 기막히게 잘 만들어낸 느낌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