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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티모 차얀토출연: 오로라 리베로(13), 크리스토 이마누엘(재키), 알리 피크리(몬지), 하나 말라산(움브라) 자신의 과거의 과거도 희미하고 자신의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여성. 그녀는 이름대신 '13'이라는 코드네임을 부여 받았다. '13'은 일본에서 임무 수행 중 실수로 일반인을 살해하게 되고, 그 순간 충격으로 임무를 실패했단 성적을 받으며 자카르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데.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소년 '몬지'의 집에 누군가가 쳐들어 왔다. 하지만, 못 본척 넘어간 '13'은 다음 날 '몬지'의 엄마가 죽은 것을 알게 되고. 우연히 소년과 대화를 하다 소년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리고 소년이 집에서 사라진 날 소년을 찾으러 추적해 나간다는 이야기가 바로 ..
현재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90년대를 배경으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한 십대 소녀가 로봇에 의지하여 미 서부를 횡단하여 잃어버린 동생을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영화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예정인 이 영화는 '시몬 스톨렌하그'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과는 달리 소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들이 더 늘어나긴 했지만. 는 2017년 '루소 형제'가 판권을 구매한 후, 20년 12월에 '밀리 바비 브라운'을 주연으로 유니버셜 픽쳐스와 함께 제작할거라고 했으나. 22년 코로나 팬더믹의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로 인해 유니버셜은 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뗀다. 결국, 유니버셜이 손을 뗀 후, 냉큼 낚아챈 이가 있었으니. 바로 '넷플릭스'다.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
감독: 김상만출연: 강동원(천영), 박정민(종려), 차승원(선조), 김신록(범동), 진선규(자령), 정성일(깃카와 겐신), 조한철(이덕형) 이례적으로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 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이었다. 유럽의 영화제에 비해 OTT에 대한 규제나 반대입장은 거의 없는 국내라서 가능했던 것도 있겠지만. 이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 중 한 명이 바로 '박찬욱'감독이란 점도 있었을 것이다.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불러모았던게 '박찬욱'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다는 영화였으니깐. 게다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다. 관심이 안 생길 수가 없었고, 최근 까지 보더라도 그의 디테일은 나날이 살아났으니깐. 여기에 '강동원'과 '박정민'이 호흡을 맞추고, (10)을 연출했던 '김상만'..
넷플릭스는 자사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손을 뻗다가.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다음으로 손을 뻗은게 바로 게임이다. 비록 모바일 게임이긴 해도, 영상 콘텐츠 외에 게임까지 구독자들을 오래도록 붙잡을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 넷플릭스는 게임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 영역까지 손을 뻗고 있다. 그리하여 F1와 골프 토너먼트 중계권도 작년에 따내어 스트리밍 했으며, 최근엔 WWE 중계권을 50억 달러에 따내기도 했다. 앞으로 WWE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단거다. 그런 일환으로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을 최근에 공개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열릴 빅매치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시합 생중계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 이제 스포츠 중계를 넷플릭스로 보는게 새삼스럽지 않을 것 같은..
감독: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출연: 윌 스미스(마이크 마우리), 마틴 로렌스(마커스 버넷), 제이콥 시피오(아르만도 아레타스), 바네사 허진스(캘리), 알렉산더 루드위그(돈), 파올라 누녜스(리타 세카다) 시리즈의 4번째 영화 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아딜 엘아르비'와 '빌랄 팔라'콤비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은 영화다. 내용도 전편에 이어서 '하워드'반장의 죽음 이후 마약 카르텔 조직과 연관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그럴리 없다며 '마이크'와 '마커스'가 비공식 수사에 들어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물론, 수사 도중 오히려 '마이크'와 '마커스'가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고, '마이크'의 사생아인 '아르만도'가 합류하게 된다. 전편의 단점이었던 왕년의 캐릭터를 무리하게 현재 스타일로 밀..
감독: 그렉 자르딘출연: 브리트니 오그래디(셸비), 제임스 모로시니(사이러스), 데이비드 W. 톰슨(포브스), 앨리시아 데브넘캐리(니키), 개빈 레더우드(데니스), 데번 터렐(루벤), 니나 블룸가든(마야), 레이나 히다스티(브룩) 넷플릭스가 2024년 1월에 열린 제 40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1, 700만 달러를 주고 배급권을 구매한 영화가 있었으니. 올해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하여, 3월에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이다. 18일만에 촬영을 끝낸 이 독립영화는 '그렉 자르딘'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12), (15)의 '앤드류 휴잇'이 음악을 맡았다. 내용은 '루벤'의 결혼식 전야 파티로 모인 친구들 중 학창 시절 한 사건으로 퇴학을 당했던 '사이러스'가 찾아온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