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디즈니+ 시리즈 - 인테리어 차이나타운 Interior Chinatown 공식 예고편

HBO와 FX등의 드라마 <웨스트 월드>와 <어덜트 스윔>등에 작가로 참여했던 '찰스 유'가 2020년 시나리오 형식의 소설 한 편을 내놓는다. 배우 지망생이자 차이나타운에서 틈틈이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윌리스'를 중심으로, 그저 대사 한 줄을 원하는 그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삶은 거대한 톱니바퀴도 아닌 것 같은 무력감을 가지고 있던 그가 어느 날 경찰의 공조수사 파트너로 지목되면서 삶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제목은 <인테리어 차이나타운>. 

 

그리고 이번 디즈니+(북미는 훌루)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심지어 원작자인 '찰스 유'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그가 드라마 작가로는 활동했으나 제작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봐온게 있으니 기본은 해줄 것 같다. 또한, 1편의 연출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아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윌리스'역은 '지미 O.양'이 맡았으며, '로니 쳉', '클로이 베넷'등이 출연한다. 

'지미'는 북미에서 아시안인이자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다가 간간이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열심히 활동 중인 아시아계 배우라 이번에도 잘 되었으면 한다. 

 

극중 주인공들은 중국계이긴 한데, 작품 자체는 북미에서 살아가는 아시아계 모든 인물들을 이야기한다. 

여기에 예고편을 보면, 이래저래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이라 기대가 되기도 하고. 

 

<인테리어 차이나타운>은 디즈니+를 통해 24년 11월 19일 공개 예정이다. 

 

 

 

 

총괄: 찰스 유

연출: 타이카 와이티티 외

극본: 찰스 유

원작: 찰스 유 - Interior Chinatown

출연: 지미 O. 양, 로니 쳉, 클로이 베넷, 설리번 존스, 리사 길로이, 다이애나 린

제작: Family Owned, Rideback, Participant, Waititi, Inc., Dive, 20th Television

배급: 북미 - Hulu / 국내 - Disny+

공개: 디즈니+ 2024년 11월 19일

에피소드: 10개

 

인테리어 차이나타운 Interior China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