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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이끌어 낸 영화 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영화제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인데, 넷플릭스는 선댄스에서 1, 700만 달러로 배급권을 구입했다고 한다. 일단 두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넷플릭스가 봐도 만족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레그 자닌'으로 무려 첫 장편 연출작이란거다. 이번 영화에서 편집과 제작, 각본에도 참여했다는데. 의외로 만듦새가 좋은 모양이다. 넷플릭스가 거금을 들여 구입할 정도이니. 내용은 결혼식 전야 파티로 모인 친구들 사이로 별로 친했던 기억이 없는 '포브스'가 찾아온다. 그는 왠 기기를 들고와서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들은 곧 이 기기로 인해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된다. 그러면서 내면에..
감독: 야마자키 유타원작: 마츠이 유세이 -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대원씨아이)성우: 유이카와 아사키(호죠 토키유키), 나카무라 유이치(스와 요리시게), 야노 히나키(스와 시즈쿠), 히노 마리(네즈 코지로), 스즈시로 사유미(모치즈키 아야코), 유우키 아오이(카자마 겐바), 토야 키쿠노스케(히코베 후부키), 코니시 카츠유키(아시카가 다카우지) 내용 완결 이후 5년 만인 2021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마츠이 유세이'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은 1333년 '가마쿠라 막부' 멸망 후 유일한 후계자인 '호죠 토키유키'가 살아남아 다시 재건의 꿈을 꾼다는 내용입니다. 홀로 살아남ㅇ는 '토키유키'는 시나노국의 신관 '스와 요리시게'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스와 요리시게'는 재건을 위해 '토..
감독: 이토 료타원작: SUN SUN SUN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L 노벨)성우: 아마사키 코헤이(쿠제 마사치카), 우에사카 스미레(아리사 미하일로브나 쿠죠), 마루오카 와카나(스오우 유키), 후지이 유키요(마리야 미하일로브나 쿠죠), 아이자와 사야(키기미사 아야노), 카와세 마키(사라시나 치사키), 이사카와 카이토(켄자키 토우야), 하세가와 이쿠미(미야마에 노노아), 사카이 코다이(마루야마 타케시), 이치카와 타이치(키요미야 히카루) 제작진 소개24년 3분기 애니 . 줄여서 '로시데레(ロシデレ)'라 불리는 이 애니는 일본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으로 작가는 'SUN SUN SUN'으로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작은 등을 제작한 '동화공방'이며, 와 의 '이토 ..
감독: 오오하시 아키요원작: 후지와라 코코아 - 일찍이 마법소녀와 악은 적대하고 있었다 (학산문화사)성우: 오노 유우키(미라), 나카하라 마이(미모리 뱌쿠야), 미키 신이치로(고양이), 이세 마리야(카가리 히바나), 미도리카와 히카루(새) 2015년 3월 31일 '월간 간간 JOKER'을 통해 부고 소식이 전해지는데. 2013년 10월부터 연재를 시작했던 만화 의 작가 '후지와라 코코아'의 부고 소식이었다. 처음엔 어떻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에 나온 말론 지병이었다고. 향년 31세였다. '후지와라 코코아'작가의 유작이 된 는 4컷 만화 스타일로 20화까지만 연재되었다. 그 중에 20화는 작가의 부고소식 이후에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로 단행본 3권 분량 정도 된다. 그렇다보니 ..
이번 10월의 넷플릭스는 24년 4분기 애니가 새로이 공개되면서, 애니가 좀 많은 느낌.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하여, , , , 가 새롭게 공개된다. 또한, , 가 공개되는데. 는 11년에 개봉한 작품이지만,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작품이다. 1일엔 , , , , , , , 등이 공개되는데. 거의 서비스 종료되었다가 다시 올라온 작품들이다. 신작 영화로는 '박찬욱'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이 11일에 공개되는데. 우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라 10월 2일이 지나야 작품에 대한 소식이 들려올 듯 하다. 그리고 국내에선 2020년에 개봉했으나, 해외에선 넷플릭스로 공개된 작품 의 속편이 넷플릭스 제작으로 돌아온다. 당시 팬더믹 시국으로 시청 시간이 높은 작품 중 하나가 이었다는데. 과연 이번 속편도..
2000년에 개봉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와 해외에서 크게 흥행했으며, 제 7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하여, 남우주연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음향상을 수상했던 영화 가 무려 24년 만에 돌아온다.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리들리 스콧'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코니 닐슨'과 '자이몬 혼수'도 다시 돌아온다. 다만, 전편에서 이미 세상을 떠났던 '막시무스'와 '콤모두스'는 나올 수가 없고, 대신 '콤모두스'의 조카이자, '막시무스'의 아들인 '루시우스'가 등장하여 다시 한 번 검투사의 길을 간다. 게다가 영화의 시간적 배경도 전편에서 20년이 흐른 시점이란다. 속편 개봉과 맞춘 듯 한데... 문제는 전편에서 카리스마를 던져주며 이야기의 재미를 불러넣어줬던 '러셀 크로우'와 '호아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