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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험지 100km를 부상 입은 미군 병사를 수레에 싣고 적의 눈을 피해 무사히 미군 기지까지 데려다 준다. 영화같은 이 이야기는 '존 킨리'와 '아흐메드'의 실제 이야기다. 그리고 , , 의 '가이 리치'감독이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아 영화로 만들었다. 영화같은 이야기니 그냥 넘길 수 없었을 듯. 다만, 밀리터리물이라서 기존 '가이 리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랄까. 그래도 먼저 북미에서 개봉 후 제작사가 아마존의 계열사인 MGM이라 바로 '프라임 비디오'로 공개가 되었는데. 북미 흥행은 좋지 못했어도 보고 난 후의 평은 좋은 편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프라임 비디오'로 시청한 이들이 있는데, 대체로 평이 좋은 편. 그래서 국내 수입사인 '조이앤시네마'가 수입해 왔는지도 모르겠..
21년 '연상호'감독과 '최규석'작가가 손을 잡고 만든 웹툰을 원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은 의외의 인기를 얻었고, 마침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안방에서 좋은 시청률을 올렸다. 물론, 코로나 시국 외에도 작품 자체에서 오는 재미도 있었으니 가능했던 시청률이기에 다음 해에 넷플릭스와 시즌2를 계약하게 된다. 하지만, 22년 12월 '유아인'이 마약으로 조사를 받게 되고, 결정적으로 23년 2월엔 대대적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심지어 3월엔 마약이 검출되면서 '유아인'이 출연할, 출연했던 모든 작품들에 비상이 걸렸는데. 그런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연상호'감독의 이다. 스토리상 시즌1에서 사망했으나, 시즌2에서 다시 돌아온다고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건을 맞이하게 된거다. 결국, 제작진 '유아..
22년 '스티븐 연'이 마블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이듬 해 23년 11월엔 급기야 '박서준'에 이어 한국인이 마블 영화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심지어 '스티븐 연'이 맡은 캐릭터가 금발벽안의 히어로 '센트리'라는 것. 이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24년 헐리웃의 작가와 배우 파업으로 '스티븐 연'이 하차를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역할은 '루이스 풀먼'이 가지고 가게 되는데. '스티븐 연'의 하차 소식은 어차피 저물어가는 마블에서 발을 뺀게 신의 한수라는 평이었다. 게다가 애초에 맞지 않는 캐릭터였고. 그리고 그렇게 잊혀지나 싶었더니, 샌디에고 코믹콘을 통해 곧 개봉 예정인 가 공개되었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주었다. 일명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출연: 프랭크 그릴로(마이클 더프), 메키 파이퍼(맥스 보머), 에리카 피플스(레이첼 보머), 제이미 킹(리지웨이 형사), 더모트 멀로니(세이지), 아마우리 놀라스코(포스코), 스콧 에킨스(돈) 우리에겐 와 를 통해 '럼로우'역으로 잘 알려진 '프랭크 그릴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 . '프랭크 그릴로'야 우리에게 에서 짧고 굵게 보여준 모습 덕분에 알게 되긴 했어도. 이미 부터 단역 생활과 조연, 악당 역 등으로 꾸준히 활동했던 배우다. 이후 과 , , ,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중이긴 한데. 역시나 그의 작품들이 대개 메이저 영화사의 A급 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한. 비디오용 저예산 영화쪽의 영화들에 국한된다. 그리고 이 영화 또한 그러한 '프랭크 그릴로'..
(16), (18)를 연출했던 여성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다 나오코'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세상의 사물과 사람이 색으로 보이는 여고생 '토츠코'가 얼떨결에 서점에서 일하는 '키미'와 옆에 있던 남학생 '루이'에게 밴드 결성을 제안하게 되고. 의외로 이들은 '토츠코'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야마다 나오코'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와 음악 감독 '우시오 켄스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으며, 를 비롯하여, , 등에 참여했던 '코지마 타카시'가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제작진을 뽐낸다. 심지어 이번 애니의 제작사가 '사이언스 사루'다. 한국계 애니메이터인 '최은영'애니메이터가 대표로 있는 곳이며, 24년 4분기 애니로 공개될 을 제작한 곳이..
'Have a nice death. See you tomorrow' 물리학 교수이기도 한 '에드워드 애슈턴'작가의 SF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 . 무려 '애슈턴'작가가 2019년 초고였던 원작의 판권을 '플랜B'가 구매하기에 이르렀고. 이후 '봉준호'감독이 관심을 보이며 직접 각색과 각본 작업을 비롯하여, 연출과 제작을 맡은 영화 .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복제인간으로 해결하던 미래. 17번째 복제인간 '미키'가 제거된 줄 알았는데, 살아남아 18번째 '미키'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봉준호'감독이 만들어내니 더욱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위해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에, '브래드 피트'는 기획에 참여한다. , , 등의 '다리우스 콘지'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