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감독: 맥 라이언출연: 맥 라이언(윌라), 데이비드 듀코브니(빌), 할 리게트(공항 안내방송 목소리)원작: 스티븐 디츠 - Shooting Star 추운 겨울, 폭설로 항공 운행이 전면 중지되고. 언제 다시 운행을 제기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낯선 공항에서 기다리게 된 '윌라'와 '빌'. 오래전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후 긴 시간이 흐른 뒤 공항에서 서로 마주하게 되는데. '빌'에겐 이미 딸과 아내가 있는 직장인이었으며, '윌라'는 심리치료를 하며 홀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이 둘은 하룻밤 동안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면서, 오래 전 헤어진 이유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나누게 된다. 영화 는 '맥 라이언'이 2015년에 연출한 에 이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원작은 '스티븐 디츠'의 ..
'김지운'감독의 2003년 작 중에서롱테이크 씬과 BGM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장면. , 의 '이병우' 음악감독, , , 의 '이모개' 촬영감독, 의 '김지운'감독
감독: 나가하마 노리히코 성우: 후쿠야마 쥰(아이크), 타치바나 히나(사티), 이와미 마나카(마왕 다이록텐), 이토 시즈카(세피로), 쵸(론베르크), 와키 아즈미(릴리스)원작: 하타 료스케(저) KUMA(그림) 24년 3분기 TVA '하타 료스케'작가의 동명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24년 3분기 애니메이션 는 의 '나가히마 노리히코'가 제작을 맡은 애니메이션. 전작의 문제점인 작화와 연출 문제가 이번 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난다. 1화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작화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액션 연출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밋밋하게 처리하여 보는 재미가 현저히 떨어진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야기를 너무 간결하게 만들어,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중요한 듯 등장하지만. 정작 이후엔 존재자체를 잊은 듯 사라..
'타츠 유키노부'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 일본에서 '소년점프+'에서 연재되면서 , 에 이은 간판 작품이라는데. 귀신과 외계인이 등장하고, 학원물에 액션과 로맨스. 그리고 병맛 코미디 등이 뒤섞인 만화로 은근 허를 찌르는 전개와 소년 만화로서 적정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작화로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는 만화다. 국내에서도 정발 중에 있으면서 은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단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의 애니화 소식에 다들 기대감이 높다. 그런데 기대감을 더 높여주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애니 제작사가 부터 , , 등을 제작한 'Science SARU'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와 의 '야마시로 후가'감독이 연출을, , 의 '세코 히로시'가 각본과 시리즈 구성을 맡았다. ..
시리즈의 3부작 중 마지막 최종장인 . 1, 2편의 각본을 맡았던 '켈리 마르셀'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톰 하디'가 각본과 제작, 주연을 맡아 애정을 과시한 영화다. 물론, 1, 2편 모두 개봉 후 '톰 하디'의 애정과는 반대로 욕을 많이 들었으나. 돈을 벌게 해줬으니 '톰 하디'나 '소니픽쳐스'. 그리고 제작자 '아비 아라드' 입장에선 놓치기 애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번 최종장인 는 '심비오트'를 만든 창조신 '널(knull)'이 등장한다. 현재 '노먼 리더스' 배우가 연기할거라는 루머가 있는 중. 메인 예고편에서 '널'의 모습이 등장하긴 하지만 당장에 누구인진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이번 영화에선 '에디 브룩'과 '베놈'은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들을 쫓는건 ..
(21)을 연출했던 '김창주'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 전작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영화다. 그래도 , , , 등 편집 감독으로 지금까지 주욱 활동해왔기에 이번 영화의 코믹적인 부분도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른 감독의 영화를 편집하면서 많이보고, 배운 것도 많았을테니. 다만, 막상 예고편을 보면... 요근래의 코미디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뭔가 옛 영화에서 봐왔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기시감이 뭔진 모르겠지만. 과연 '김창주'감독의 첫 코미디 영화 도전은 성공할지 궁금한데. 그나마 각본을 맡은 '배세영'각본가는 , 을 비롯하여, SNL 극본도 맡았던 작가라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또한, '류승룡'과 '진선규'가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나 웃길 예정이니 어떻게 될진 알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