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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 2020년에 개봉하여, 코로나 시국임에도 걱정을 잊게 해줄만큼 흥행했으며, 이내 속편과 스핀오프인 까지 내놓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어쨌든 쇠 뿔도 단 김에 빼라고 20년부터 24년까지 속편들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올해 24년에 3번째 작품인 가 나오는 것이고. 다만, 이번 국내 개봉일은 북미와 일본보다 늦은 25년 1월로 잡혔다. 북미와 일본은 24년 12월. 국내에서만 25년으로 밀려 안타깝긴 하지만, 어쨌든 기대되는 작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섀도우'는 '키아누 리브스'가 목소리를 맡았다. 또한, '짐 캐리'는 '에그맨'과 '제너럴' 역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일 작품이다. 은퇴를 앞두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 상황이지만, '..
2002년 월드컵에 모두 집중하고 있을 때,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 편이 개봉했다. 제목은 . 당연히 당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흥행은 못했고, 국내에서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캐릭터가 '스티치'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후 2차 시장인 비디오 시장에서 은근 인기를 얻어 알만한 팬은 아는 캐릭터가 또 '스티치'이고, 애니 이다. 특히, 여타의 디즈니 애니와는 달리 하와이를 배경으로 로맨스 대신 자매애를, 말을 탄 왕자님 대신 귀여운 외계인으로 치환한 이 애니는 독특하고 신선함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에서 이 애니도 빠질 수 없었기에 라인업으로 올라왔는데. 초반엔 디즈니+로 직행할 작품이었으나, 최종적으론 극장 개봉작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제작 중에 작가 파업과 ..
'에런 블레이비'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22년 개봉하여 북미에서만 9,7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으며, 해외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그 가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일단, 1편에서 흥행을 했으니, 속편을 안만들 이유가 없기도 하니깐. 국내에선 40만 관객을 불러 모아서 애매하긴 하지만, 해외 시장과 북미 시장에선 확실히 먹혔고, 원작 책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현상도 보였으니 말 다했다. 그런만큼 이번 속편에 거는 기대도 남다를 듯 한데. 일단, 전편의 제작진과 성우진이 모두 돌아온다. '피에르 페리펠'감독과 '에단 코헨'각본가는 다시 돌아오며, 연출에 'JP 산스'감독이 추가되어 공동 연출을 맡게 되었다. 다만, 각본은 전편에서 둘이었던 체제가 이번엔 '에..
1928년 '월트 디즈니'와 '업 아이웍스'가 함께 제작한 . '미키 마우스'의 전신이기도 한 '윌리'는 1998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로 등재되기도 했다. 게다가 디즈니 애니 첫 시작시 휘파람을 불며 키를 잡고 항해하는 모습으로 디즈니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 는 '미키 마우스'의 세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자, 미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사람 목소리가 나오는 더빙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24년 1월 1일부로 저작권이 만료되자 발빠르게 를 바탕으로 생각지도 못한 영화를 만들어 냈으니. 그 제목이 바로 다. '증기선'을 뜻하는 영어 '스팀보트'에서 공포영화의 '스크림'을 붙여 '스크림보트'로 말장난 처럼 만들어낸 제목이다. 물론, 그럼에도 기막히게 잘 만들어낸 느낌이기도 하다. ..
2009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1년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라는 기네스 타이틀을 거머쥔 의 실사 영화가 개봉 예정 중에 있다. 23년엔 시리즈 누적 출하량만 3억 개를 돌파했다고 하니 영화화 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이미 앞서 개봉한 와 도 영화화 되었으니, 더욱 박차를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듯. 은 이번에 3편이 개봉 예정 중에 있기도 하니 조바심이 생길 듯 하다. 그런데 이 영화는 원래 영화 구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감독도 몇 번 바뀌는 등 10년에 걸쳐서 겨우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와 를 연출한 '자레드 헤스'가 메가폰을 잡게 되었고, 와 의 '앨리슨 슈뢰더'가 각본에 참여하면서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물론, '잭 블랙..
2010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가 개봉했다. 국내에선 당해에 개봉한 와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글로벌 흥행 국가에서 영국에 이은 2위를 차지했으니깐 말 다한 셈이다. 다만, 북미에서도 제작비 대비 흥행은 한 편이지만, 보다 2배 부족하고, 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제작비가 2배로 들어간 라 결과적으로 두 작품에 비해 흥행은 못했다. 참패는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그렇다고 해도 이 작품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만 3개가 나왔고, 이후 TV시리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제작이 이루어져 의외의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의 주역 드래곤 '투슬리스'의 인기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이름은 몰라도 '투슬리스'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