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현재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90년대를 배경으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한 십대 소녀가 로봇에 의지하여 미 서부를 횡단하여 잃어버린 동생을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영화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예정인 이 영화는 '시몬 스톨렌하그'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과는 달리 소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들이 더 늘어나긴 했지만. 는 2017년 '루소 형제'가 판권을 구매한 후, 20년 12월에 '밀리 바비 브라운'을 주연으로 유니버셜 픽쳐스와 함께 제작할거라고 했으나. 22년 코로나 팬더믹의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로 인해 유니버셜은 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뗀다. 결국, 유니버셜이 손을 뗀 후, 냉큼 낚아챈 이가 있었으니. 바로 '넷플릭스'다.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
감독: 김상만출연: 강동원(천영), 박정민(종려), 차승원(선조), 김신록(범동), 진선규(자령), 정성일(깃카와 겐신), 조한철(이덕형) 이례적으로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 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이었다. 유럽의 영화제에 비해 OTT에 대한 규제나 반대입장은 거의 없는 국내라서 가능했던 것도 있겠지만. 이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 중 한 명이 바로 '박찬욱'감독이란 점도 있었을 것이다.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불러모았던게 '박찬욱'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다는 영화였으니깐. 게다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다. 관심이 안 생길 수가 없었고, 최근 까지 보더라도 그의 디테일은 나날이 살아났으니깐. 여기에 '강동원'과 '박정민'이 호흡을 맞추고, (10)을 연출했던 '김상만'..
2019년 TBS 일요극장으로 방영한 . 2020년 제 10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과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20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천재이지만 다혈질에 자존심 강한 '오바나'와 멤버들이 도쿄에서 3스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4년만에 이 작품의 이후를 다룬 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도쿄에서 3스타를 받은 후, '오바나'는 '린코'에게 세계 각지의 미슐랭 스타를 휩쓸자고 했는데. 그렇게해서 선택된 곳이 프랑스 파리인가 보다. 어쨌든 미슐랭 본고장에서 3스타를 획득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룬게 이번 영화의 주된 내용. 드라마 연출을 맡았던 '츠카하라 아유코'가 극장판의 연출도 맡았으며, '기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를 비롯해서, '사와무라 ..
넷플릭스는 자사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손을 뻗다가.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다음으로 손을 뻗은게 바로 게임이다. 비록 모바일 게임이긴 해도, 영상 콘텐츠 외에 게임까지 구독자들을 오래도록 붙잡을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 넷플릭스는 게임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 영역까지 손을 뻗고 있다. 그리하여 F1와 골프 토너먼트 중계권도 작년에 따내어 스트리밍 했으며, 최근엔 WWE 중계권을 50억 달러에 따내기도 했다. 앞으로 WWE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단거다. 그런 일환으로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을 최근에 공개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열릴 빅매치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시합 생중계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 이제 스포츠 중계를 넷플릭스로 보는게 새삼스럽지 않을 것 같은..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화관 진상 사진. 내가 극장에 가기 싫은 이유 중 하나.요즘에 이런 사람 정말 많은 듯. 영화 상영중인데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반딧불족 부터 시작해서 통화하고, 벨소리도 그대로 두는 족부터 시작해서. 어쩌다 점점 부끄러움과 기본 상식도 모르는 이들이 많아진걸까. 민폐는 자랑이 아닌데.
심장을 이식했던 딸이 갑작스레 사망했다. 그런데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 심장만 뛰고, 나방들이 날아든다. 이상함을 감지한 아빠이자 직접 심장을 이식했던 '승도'. 그리고 '소미'가 사망 전 미처 눈치채지 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신부 '해신'. '승도'와 '해신'은 힘을 합쳐 '소미'의 심장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려는 존재를 막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일단 미스터리물과 오컬트물이 적절하게 배합된 느낌의 공포물이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인데, 믿고 봐도 좋은 배우들이라 영화만 잘 나온다면 믿고 봐도 좋을 영화가 될 것 같다. 급이 될진 알 수 없는게. 단편 과 2016년 웹드라마 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후 이번 영화가 첫 장편 연출인 '현문섭'감독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