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브로큰 Nocturnal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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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잘나가던 조폭이었으나, 이젠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건설 현장 노동자로 살아가는 '민태'는 어느 날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사건의 용의자로 '민태'의 아내 '문영'이 지목되는데. 하지만 '민태'는 동생의 죽음이 예견된 소설이 있음을 알게 된다. 동생의 죽음이 예견된 소설 <야행>의 작가 '강호령'을 직접 찾아가지만, 오히려 더 복잡해진다. 

 

'하정우'와 '김남길'이 2020년 <클로젯> 이후 다시 한 번 만났다. 이 둘의 시너지는 이미 <클로젯>에서 보여준 바가 있고,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할 영화 <브로큰>이 개봉 예정 중에 있다. 
이번 영화 <브로큰>은 애초 <야행>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21년 촬영이 들어가면서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았고. 2016년 <양치기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김진황'감독이 첫 상업영화 연출을 맡아 궁금증을 더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김진황'감독이 각본까지 맡았기 때문이다. 

 

'하정우'와 '김남길'이 각각 동생이 죽은 후 추적해 나가는 '민태'역과 소설가 '호령'역을 맡았다. '호령'은 극중에서 무명작가였으나 <야행>이라는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라고. 
그리고 '유다인'은 사건 피해자의 아내 역을, '정만식'은 조폭 두목 역으로 출연한다. 

 

 

 

<클로젯>은 두 배우가 출연했음에도 코로나 시국으로 큰 흥행을 하지 못했던 바, 이번 작품에선 제대로 흥행하길 바라고 있는 중이다. 다만, 현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걱정이 크긴 큰데. 영화가 잘 나온다면 그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영화 <브로큰>은 25년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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