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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23년에 개봉한 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 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23년에 개봉한 7번째 작품인 에 '파트 1'이라고 나누어지는 제목이 들어갔었는데, 개봉 후 파라마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 '파트1'이 사라졌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도 가 아니라 으로 부제가 변경되었다. '파이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이번 영화가 마치 시리즈의 마지막처럼 들리는데. 예고편을 보면 '톰 크루즈'의 모든걸 쏟아 부은 느낌도 역력하고, 7편이 그리 좋은 수익을 벌어들인건 아니라서 제작사 입장에서도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서 부제가 바뀐 느낌이다. 심지어 이번 8편도 배우 파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촬영 연기로 돈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극중 등장하는 잠수함 사고로 인해 비용이 추..
21년 를 통해 '옐레나'와 '세르게이'의 존재성을 알렸다. '태스크마스크'도 포함해서. 그리고 (21)에선 '캡틴 아메리카'의 부재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존 워커'. 하지만 그는 '캡틴 아메리카'가 될 자격을 상실하고 만다. 여기에 (18)의 결말에서 온전치 못한 상태로 사라졌던 '고스트'인 '에이바'는 어디로 간건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25년에 개봉 예정인 에선 이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지어 팀플을 이루어낸다. 그리고 '윈터솔져'가 함께하게 되고, 여기에 '발렌티나'가 이 모든 것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 그보다 이 영화 전에 개봉하게 될 는 과연 어떤 형식으로 이 영화도 또 다른 접점을 이루어낼지 궁금증이 생긴다. 현재 등장 인물 중에선 '로스'대통령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블 입장에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뭔가 비슷한 평행이론으로 이어가는 느낌이 올해 일어났다. '트럼프' 저격 사건에서 살아남고, 다음 미 대통령으로 확실시된 현재. 영화 의 '로스'장군은 미 대통령이 되었으며, 그를 제거하려는 옛 슈퍼 솔져였던 '이사야'는 대통령 살인 미수로 감옥에 수감된다. 이미 티저 예고편에서 짐작할 수 있었던 '로스'대통령의 '레드 헐크'변신을 보면, 평소 '트럼프'의 불같은 성격과도 닮아 있으니. '샘 윌슨'은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 '레드 헐크'와 싸우게 된다. '트럼프'의 재당선 이후 수 많은 지식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현실에선 누구와 싸우게 될까? 어쨌든 의도치않은 평행이론이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이 영화에서 두고 봐야할 것은 바로 이후 다시 돌아온 ..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인 애니메이션 는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물론, 글로벌 배급을 맡은 넷플릭스는, 앞서 영국의 BBC가 국내 방영을 먼저 시행한 뒤에 해외 공개가 이루어질 예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아드만'의 신작이라는 점과 의 6번째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이후 16년 만에 돌아오며, 장편으로선 이후 19년 만에 돌아와서 그저 반갑다. 이번 작품인 는 1993년 에서 이어지는 속편이다. 에서 무표정 악당이자, 빨간 장갑만 쓰면 닭이라 믿게 되는 '페더스 맥그로우'가 31년 만에 출소하여 복수를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월레스'의 발명품이 '페더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된다. 과연 이번엔 어떻게 기지를 발휘하여 '페더스 맥그로우'의 악행을 막아낼지가 기대가 된다..
현재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90년대를 배경으로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한 십대 소녀가 로봇에 의지하여 미 서부를 횡단하여 잃어버린 동생을 찾으러 간다는 내용의 영화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예정인 이 영화는 '시몬 스톨렌하그'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과는 달리 소녀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들이 더 늘어나긴 했지만. 는 2017년 '루소 형제'가 판권을 구매한 후, 20년 12월에 '밀리 바비 브라운'을 주연으로 유니버셜 픽쳐스와 함께 제작할거라고 했으나. 22년 코로나 팬더믹의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로 인해 유니버셜은 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뗀다. 결국, 유니버셜이 손을 뗀 후, 냉큼 낚아챈 이가 있었으니. 바로 '넷플릭스'다.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
국내에선 디즈니+로 직행했지만, 내부 시사에서도 좋은 평을 얻어 북미 개봉 후 좋은 성적을 얻었던 호러물 (22)을 연출했던 '잭 크레거'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 제작 때부터 지금까지 자세한 시놉시스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인데. 공개된 장르엔 로맨스와 심리 스릴러. 그리고 SF물이라고 한다. 뭔가 초능력을 가진 자의 스릴러물에 자기 연인 찾기 정도 되어 보이는데. 예고편을 보면 심상치가 않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드류 행콕'이 맡았는데. 주로 드라마의 각본가로 활동했었고, 그나마 유명한 드라마가 시트콤 정도. 라는 니켈로디언 드라마에도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데. 이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기에 동명이인이 아닌가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