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PV2탄

2019년 TVA로 방영되어 현재까지 원작 '초월'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은 '고토게 코요하루'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그 <귀멸의 칼날>도 이제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 중인데. 이번 25년에 개봉 예정 중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최종편으로 극장판 3부작으로 제작되어 개봉할 예정 중에 있다. 
그 중 첫번째 1부가 이번에 PV2탄 영상으로 공개되었는데. <합동 강화 훈련편>의 마지막 장면이 들어간 이번 예고 영상을 통해 기대치가 올라간다. 별 내용없던 <합동 강화 훈련편>의 이야기를 더 추가한 것도 모자라 액션씬도 추가되어 진정한 '원작 초월'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극장판도 기대가 높은데, 국내에서만 218만 관객을 동원시킨 첫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1년에 개봉하여 흥행했고, 글로벌 수익에서 5억 달러라는 수익을 올려 일본 영화 중 매우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작품이었기에. 3부작 중 첫번째이자 최종장인 <무한성편>에 대한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부가 사업도 흥했기에, 25년엔 여러 굿즈도 나오지 않을까 싶으니. 일본의 경제 원동력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국내 경제가 계엄 때문에 파탄 지경이지만... 그래도 이런 애니 보면서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데. 언제 개봉할지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어서 이래저래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은건 일본이나 북미도 마찬가지이고. 

 

 

'소토자키 하루오'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으며, 제작에 '유포터블'이 그대로 진행한다. 
극장판이라고 딱히 달라진건 없다는 것이다. 성우진도 '하나에 나츠키'를 비롯하여, '시모노 히토', '마츠오카 요시츠구'등 그대로 돌아오고. 물론, 비중 배분은 각 편마다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2016년부터 20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어 코믹스 누계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만화를 원작으로, 애니 수익부터 부가산업까지 막대한 영향을 펼치고 있는 <귀멸의 칼날> 최종작인 <무한성편>은 2025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