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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와 FX등의 드라마 와 등에 작가로 참여했던 '찰스 유'가 2020년 시나리오 형식의 소설 한 편을 내놓는다. 배우 지망생이자 차이나타운에서 틈틈이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윌리스'를 중심으로, 그저 대사 한 줄을 원하는 그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삶은 거대한 톱니바퀴도 아닌 것 같은 무력감을 가지고 있던 그가 어느 날 경찰의 공조수사 파트너로 지목되면서 삶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제목은 . 그리고 이번 디즈니+(북미는 훌루)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심지어 원작자인 '찰스 유'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그가 드라마 작가로는 활동했으나 제작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봐온게 있으니 기본은 해줄 것 같다. 또한, 1편의 연출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아서 든든한 지원군이 될 ..
2021년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 의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 예정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면 '상훈'이 미국행을 포기하고 다시 게임에 참전했으며, 1라운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가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대로는 아닐 것 같고, 중간중간 보이는 인기 있는 출연진들을 보면 만만치 않은 신경전이 드러날 것 같다. 물론, 공개된 이후에나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에 봤을 땐 저 많은 출연진을 어떻게 소화시킬지 의문이긴 하다. 적어도 시즌1에선 눈에 띄지 않던 배우들이 공개 후 유명해졌던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이미 인기인들이 투입된거라... 하긴, 달리 생각하면 '이진욱', '강하늘', '임시완', '위하준' 등이 죽어나가는 모습에 더 경악할 수도 있..
디즈니 픽사의 수장으로 시리즈를 비롯하여, , , , 등 디즈니 픽사 애니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존 라세터'는 모든 이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줄 이로 기억될거라 믿었으나. 2014년 '하비 와인스틴'성범죄 파문에 이어 '존 라세터'의 성추행 논란이 터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었다. 이후 '존 라세터'는 잠깐 떠나있겠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2018년 디즈니를 퇴사하게 되고. 이후 그의 거취는 어디가 될까 했으나 이듬해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의 대표로 부임하게 된다. 그러니깐 디즈니 퇴사 후 좀 쉬다가 바로 '스카이댄스'로 넘어간거다. 이 때문에 말은 많았으나, 시간이 흘러 모두 흐지부지 되고.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애니는 이제 시작인지라 뭐라 왈가왈부할 상황도 아니다. ..
방송 작가 경험이 있던 변호사 '마넬 로우레이'는 인터넷에 '좀비 아포칼립스'에 관한 글을 가볍게 올렸는데. 의외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냈더니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에 판매되었다. 다만, 국내에선 '황금가지'를 통해 출간되었는데 총 3부작 중 2부까지만 출간되어 미완성 소설이 되긴 했으나. 어쨌든 2013년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땐 주목을 받았다. 심지어 그 땐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던 도 개봉했고, 2010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로 좀비에 대한 관심도 높았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스페인의 스티븐 킹'이라는 호칭도 붙었다는데... 어쨌든 소설이 나온지 꽤 시간이 흘러 기억에서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영화 제작이 완료되고 공개일정을 앞두고 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예정인 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과 의 '홍종찬'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의 '조용'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그리고 '우도환', '이유미'를 비롯하여 '오정세, '김해숙', '김민석', '오대환', '안석환', '이상희'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머릿속에 종양이 있음을 발견한 '해조'는 살 날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게 되고, 종갓집 예비 신부로 들어가게 될 '재미'는 조기 폐경 소식을 듣게 되는데.인생에서 최악의 소식을 맞이한 두 사람은 '재미'의 결혼식 당일 함께 도망을 치게 되면서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등장할 예정인데.일단, 연출을 맡은 '홍종찬'감독의 말에 의하면 모두..
2011년 호주 공포 영화 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감독 '카를로 레데스마'. 파운드풋티지 형식의 이 영화에서 정부음모론과 크리쳐물을 뒤섞어 왠지 있을법한 호러물을 만들어 냈다. 물론, 파운드풋티지에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라 한계점도 명확하긴 했다만. 이번에 넷플릭스로 공개 예정 중인 영화 는 '카를로 레데스마'감독의 신작이다. 호주에서 단편 영화등 제작 후 필리핀으로 넘어가 2019년 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필모는 TV시리즈 연출이 있긴 한데, 어쨌든 이후 이번 작품까지 19년부터 24년 사이엔 작품활동 이력이 없다는 것. 왠지 그런만큼 '카를로 레데스마'감독은 이번 작품에 혼신의 힘을 불어넣지 않았을까 한다. 비록 극장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 영화라고 하더라도. 의 내용은 좀비아포칼립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