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는 아이폰 3대로 촬영하여 미국에서 주목을 받았던 (15)과 칸 영화제 감독 주간으로 초청되었던 , 그리고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의 '션 베이커'가 각본, 연출, 편집, 제작을 맡은 영화. '션 베이커'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미국영화로는 2011년 '테렌스 멜릭'감독의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그런 의 내용은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가 러시아 재벌 2세 '이반'을 손님으로 만났다가 급기야 결혼을 해버리는데. '이노라'는 충동적인 사랑이 곧 신분상승으로 이어질거라 믿고 있는 중. 하지만, 러시아에 있는 부모는 이 결혼을 반대하며 하수인 3명을 미국으로 보낸다. 결혼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3인. 하지만, '이반'은 겁을 먹고 '아노라'만 놔둔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