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넷플릭스 라이브 -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Jake Paul vs. Mike Tyson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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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Jake Paul vs. Mike Tyson

 

 

넷플릭스는 자사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손을 뻗다가.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다음으로 손을 뻗은게 바로 게임이다. 비록 모바일 게임이긴 해도, 영상 콘텐츠 외에 게임까지 구독자들을 오래도록 붙잡을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 넷플릭스는 게임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 영역까지 손을 뻗고 있다. 

그리하여 F1와 골프 토너먼트 중계권도 작년에 따내어 스트리밍 했으며, 최근엔 WWE 중계권을 50억 달러에 따내기도 했다. 앞으로 WWE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단거다. 그런 일환으로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미스터 맥마흔>을 최근에 공개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열릴 빅매치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시합 생중계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 이제 스포츠 중계를 넷플릭스로 보는게 새삼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이 시합은 원래 7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이슨'이 24년 5월에 궤양으로 쓰러져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시합을 연기하기로 했고, '제이크'도 동의하여 11월로 시합이 결정된 것이다. 

 

19세에 데뷔하여 최연소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고, 44KO승에 50승 6패라는 전적도 가지고 있는 '타이슨'. 물론, 97년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승부에선 귀를 물어 뜯었으며, 2020년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시합에선 4라운드 짜리 이벤트로 끝나버린 전적도 있다는게 함정. 심지어 92년엔 강간 혐의로 3년간 복역, 2003년엔 파산 선고까지 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인물이긴 한데. 지금까지 보여준 시합도 있으니 기대도 되는 58세의 '마이크 타이슨'이다. 

 

그에 비해 이제 27세에 불과한 '제이크 폴'은 2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다. 형도 복서이자 유튜버, 프로레슬러라고 한다. 쓸만한 글은 '타이슨'에 비하면 없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혈기왕성함과 9승 1패에 6KO승이라는 전적이 보여주는 실력이 있어서 누구하나 점치진 못하겠다. 

 

물론, '타이슨'보단 '폴'에게 더 배팅을 많이 하는 것 같다만...

 

24년 11월 15일 미국 텍사스 AT&T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8라운드 2분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선 넷플릭스를 통해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케이티 테일러 vs 아만다 세라노

마리오 바리오스 vs 에이블 라모스

니라지 고야트 vs 윈데르송 누니스

11월 15일 미국 텍사스 AT&T 스타디움 8라운드 2분으로 진행될 예정.

공개: 넷플릭스 - 2024년 11월 16일 (한국시각 토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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