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청설 Hear Me: Our Summer 메인 예고편
2010년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대만 영화 . 과 함께 대만 로맨스를 대표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 중 하나인 을 15년 만에 국내에서 리메이크하여 선보인다. 영화 (17)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조선호'감독이 이번엔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여기에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주연을 맡았다. 전반적으로 국내 영화 은 원작의 틀을 따른다. 다만, 원작에선 수영선수 언니를 코치하던 동생의 사랑이야기였다면, 이번엔 언니가 동생을 코치하면서 설정을 소소하게 바뀌었다. 원작에선 다루지 않던 장애인으로서의 힘든 삶도 더 보태었다. 덕분에 원작에 비해 좀 더 볼륨감이 살아났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모습이 20대의 청춘과 사랑을 잘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