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뭐... - 캐리온 Carry-On 2024
항공 보안 요원인 '이선'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승진하고자 직책 요청을 하고, 이에 수화물 검사를 맡게 된 날. 크리스마스 이브로 승객들이 많은 상황에서 누군가 그에게 협박을 한다. 어떤 수화물을 그냥 통과시키라는 것.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임신한 '노라'의 생명이 위험하고, 그냥 통과시키면 수 많은 승객들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이선'은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린다는 내용의 크리스마스 액션 영화 . 21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파트너스'가 '넷플릭스'와 협약을 맺은 후, 공개된 첫 작품이 으로 과 의 '자움 콜렛 세라'가 연출을 맡았다. 그런데 '자움 콜렛 세라'가 좀 더 잘하는 장르는 과 같은 영화보단 과 , 같은 미스터리 스릴러 쪽이다. 그래서 이쪽 장르에 강한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