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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로 MCU를 무너뜨릴 라이벌이 될거라 믿었으나, MCU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체 불협화음만 남긴 체 끝나버렸다. 워너브라더스는 심지어 이미 제작이 완료되었던 등을 모두 폐기 시켜버리는 조치까지 취했으니 말 다한 셈. 그리고 워너는 새로운 DC의 수장으로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을 앉혔다. '제임스 건'은 이미 마블에서 에 참여하면서 흘러가는걸 보고 배운데다가. 원래 감각도 좋았던 감독이라 DC의 수장으로 영입되었을 때 DC의 팬들은 조그마한 기대를 걸게 되었는데. 당장에 안타까운건 '슈퍼맨'역으로 찰떡이라 생각했던 '헨리 카빌'을 하차 시킨 점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역으로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맡게 되었다. 에서 얼굴을 먼저 알리긴 했는데, 무매력 캐릭터라 이번 '슈퍼..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을 원작으로 , 의 '봉준호'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제작한 영화 . 무려 원작보다 10명을 더 죽였다는 설정인데, 내용인 즉, 사람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에 복제인간을 소모품으로 사용하게 되고. 그 중 '미키' 또한 복제인간인 상황. '미키' 1번이 일을 하다 죽으면 이어서 2번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봉준호'는 '미키'를 10명이나 더 죽인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죽어서 돌아오면 안되는 '미키' 17번이 나타난다. 당황한건 다음 일을 기다리는 '미키' 18번과 17번 둘 모두다. 이 둘은 결국 함께하게 되는데. 이후 이야기는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될 듯 하다. '봉준호'감독의 작품에 함께 활동했던 제작자 '최두호'를 비롯하여, , , 등의 '양..
2009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21년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라는 기네스 타이틀을 거머쥔 의 실사 영화가 개봉 예정 중에 있다. 23년엔 시리즈 누적 출하량만 3억 개를 돌파했다고 하니 영화화 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다. 이미 앞서 개봉한 와 도 영화화 되었으니, 더욱 박차를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듯. 은 이번에 3편이 개봉 예정 중에 있기도 하니 조바심이 생길 듯 하다. 그런데 이 영화는 원래 영화 구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감독도 몇 번 바뀌는 등 10년에 걸쳐서 겨우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와 를 연출한 '자레드 헤스'가 메가폰을 잡게 되었고, 와 의 '앨리슨 슈뢰더'가 각본에 참여하면서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물론, '잭 블랙..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출연: 조쉬 하트넷(쿠퍼), 아리엘 도노휴(라일리), 살레카 샤말란(레이디 레이븐), 헤일리 밀스(닥터 그랜트) 'M. 나이트 샤말란'감독은 이후 반전에 대한 대명사로 불리긴 했으나, 문제는 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만족감을 선사하는 영화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물론, 99년 이후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이긴 한데. 이게 참 애매한게, 몇몇 작품을 제외하곤 대체로 과대평가된 감독이라고 평하는게 현재다. 물론, 그 몇몇도 좀 더 나을 뿐이지 만족스럽진 않다. 그럼에도 을 시작으로 와 로 이어지는 연작과 같은 다시 기대를 하게 만들지만. 과 는 둘째 치더라도 는 과연 괜찮았나라고 질문한다면. 역시나 아니다. 그러니깐 '나이트 샤말란'감독은 한 편의 영화 내에서 기대감..
감독: 애덤 윈가드출연: 레베카 홀(아일린 앤드류스), 케일리 호틀(지아), 댄 스티븐스(트래퍼),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버니 헤이스) 2014년 '가렛 에드워즈'감독의 를 시작으로, '조던 복트 - 로버츠'의 (17)와 '마이클 도허티'감독의 (19)로 세계관을 합치는 듯 하더니. 급기야 21년에 '애덤 윈가드'가 연출을 맡은 으로 두 몬스터 캐릭터를 한 영화에 집어 넣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4년에 이 두 몬스터가 주인공인 두 번째 영화 가 개봉했다. 은근 14년 부터 까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이번 도 전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에선 전편에서 드러난 할로우 어스에서 본격적으로 살아가는 '콩' 이야기가 주요 이야기로 등장하는데. 그래서 '콩'의 할로우 어스 생활기에 많은 부분 다루다보..
국내에선 디즈니+로 직행했지만, 내부 시사에서도 좋은 평을 얻어 북미 개봉 후 좋은 성적을 얻었던 호러물 (22)을 연출했던 '잭 크레거'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 제작 때부터 지금까지 자세한 시놉시스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인데. 공개된 장르엔 로맨스와 심리 스릴러. 그리고 SF물이라고 한다. 뭔가 초능력을 가진 자의 스릴러물에 자기 연인 찾기 정도 되어 보이는데. 예고편을 보면 심상치가 않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드류 행콕'이 맡았는데. 주로 드라마의 각본가로 활동했었고, 그나마 유명한 드라마가 시트콤 정도. 라는 니켈로디언 드라마에도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데. 이번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기에 동명이인이 아닌가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