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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의 넷플릭스.
대체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보단 옛 작품들이 올라오는게 많은 달인 듯.
<프리즌 브레이크>부터 시작해서 <분노의 질주>시리즈, <비트>, <태양은 없다>.
여기에 <천군>이라...
그래도 <무도실무관>이나, <완전무결한 커플> 정도는 볼만할 듯 하고.
기존 팬들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파트2>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디즈니+는 눈에 띄는게 당장에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이다.
이번에 극장판을 공개한 후, TVA도 공개될 예정인데. 둘 사이의 텀이 길다는게 함정.
디즈니+에서 주목할 점은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23일 4편이 공개되면,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쌍천만을 이끈 영화이니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충성도 높은 관객도 많아서 디즈니+에 좀 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영화 한 편으로 큰 인상을 남기긴 힘들어서 어떨지 모르겠다.
그 외에 <레고 스타워즈: 리빌드 더 갤럭시>나 마블 텔레비전의 <완다 비전> 스핀오프물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공개된다. 둘다 '스타워즈'와 '마블' 팬이라면 괜찮게 보지 않을까 싶다.
이로서 24년 9월의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소소하게 지나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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