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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그스 Longlegs, 2024

다작을 하긴 해도, 종종 괜찮은 작품에도 출연하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제작에 참여하고, 극중 제목의 캐릭터이자 살인범역을 맡은 영화 <롱레그스>. 
감독은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16)과 <그레텔과 헨젤>(20) 등을 연출하며, 줄곧 공포 스릴러물의 각본과 연출만 해온 배우이자 감독, 각본가인 '오스굿 퍼킨스'가 맡았다. '오스굿 퍼킨스'는 <싸이코>의 '노먼 베이츠'역으로 유명한 고'안소니 퍼킨스'의 장남. 그리고 차남인 '엘비스 퍼킨스'는 이 영화의 음악을 맡았다. 

 

내용은 신입 FBI '리 하커'가 '롱레그스'라 불리는 살인범을 쫓는 사건을 맡게 되는데. 수사를 진행할 수록 점점 자신의 과거와 사건이 연결된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북미에서만 제작비 1천만 달러로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월드 와이드 1억 달러를 벌어들여 24년 R등급 영화 중 최고 수익을 번 영화가 되었다. <기생충>의 북미 독립 배급사인 'Neon'의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이며, 독립영화이자 공포물이라는 장르 영화로선 10년간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다.  

 

점프 스케어부터 다양한 앵글과 화면비를 활용한 영화이며, 분위기부터 무겁게 다가오는 영화라 기대가 큰데다가 범죄 스릴러물에 오컬트도 섞인 듯 해서 좀더 궁금증이 생기는 영화. 
참고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살인마 역할을 맡은 후, 다시는 체험하고 싶지 않다며 '살인마'역은 처음이자 마지막 연기라고 했다. 

 

<롱레그스>는 국내에서 2024년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감독: 오스굿 퍼킨스 -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 그레텔과 헨젤
각본: 오스굿 퍼킨스
출연: 마이카 먼로, 니콜라스 케이지, 블레어 언더우드, 알리시아 위트, 키어넌 십카, 미셸 최 리, 다코타 다울비
제작자: 니콜라스 케이지, 댄 케이건, 브라이언 캐버노 존스, 데이브 카플란, 크리스 퍼거슨
촬영: 안드레스 아로치
음악: 질기
제작: C2 Motion Picture Group, Traffic., Range, Oddfellows, Saturn Films
배급: 북미 - Neon / 한국 - 그린나래미디어(주), (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공동배급)
수입: 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주)케이엔엔미디어플러스(공동제공)
개봉: 북미 - 2024년 7월 12일 / 한국 - 2024년 10월 30일
러닝타임: 101분
제작비: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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