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메인 예고편
만년 과장이자 구조조정 1순위 '진봉'은 아마존 부근의 작은 나라 볼레도르로 향하게 된다. 이유인즉, 볼레도르의 금광 개발권을 회사가 원하기 때문이고, 개발권을 얻기 위해선 자국의 국민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해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 양궁 금메달리스트였던 '진봉'이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된 것. 그런데 그곳에서 '활의 명수' 3인방은 만나게 된다. 이들과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데, 한국계 통역사 '빵식'도 함께한다. 의 각본을 쓴 '배세영'작가의 각본인데, 보다 더 B급 냄새가 난다. 여기에 후 5년 만에 만나는 '류승룡'과 '진선규'의 연기도 예고편만 보면 좀 과한 느낌이긴 하다. 의 '김창주'감독은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라서 과연 잘 풀어냈을지도 의문이고. 여러..